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사명 다한 녹색커튼 “그간 수고했어요”

등록일 2015년09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5월의 문성동 주민센터. 올해도 여지없이 청사 앞에 녹색식물(여주·수세미) 커튼을 조성했다. 이유는 세가지. 먼저 무더운 여름 녹색커튼은 햇빛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1~2도 낮출 수 있고, 시각적인 청량감과 함께 가을철 수확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9월 중순. 4개월동안 제 역할을 다한 녹색커튼은 이제 막중한 책임감을 벗은 채, 맑고 청정한 가을을 맞아 한껏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학수 기자>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