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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춤축제 2차추진상황보고회 가져

등록일 2015년09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5 천안흥타령춤축제는 10월7일부터 10월11일까지.

천안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흥타령춤축제2015 두 번째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14개 부서별로 주요 분담업무에 대한 준비와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시는 통역, 안내소 운영, 장비대여, 셔틀버스 안내, 질서유지 등 6개분야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시청과 신세계백화점에서 앞에서 삼거리공원을 오가는 3개코스를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한 안내소는 급수봉사소, 모유수유실, 휠체어·유모차 등 장비대여소, 종합안내소 등 모두 4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며 20개 업소가 참여하는 먹을거리장터와,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한마당도 축제와 함께 한다.

거리퍼레이드 구간인 천안제일고~신세계백화점은 교통통제와 불법주정차 단속 등 행사장 주변 교통안전대책과 보행자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밖에 우수농산품 품평회,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무료시식, 농촌체험장 운영, 거봉포도 와이너리 운영, 하늘그린 페트병수돗물 8만병과 비상급수차를 통한 급수대책도 세웠다.

한편 천안흥타령축제는 10월7일 축하음악회를 시작으로,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178개팀이 참여하는 춤경연과 21개국 21팀이 펼치는 국제민속춤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세계민속춤 경연대회 참가팀들이 서울시청과 부천시, 세종시, 아산시 등에서 순회공연을 펼쳐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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