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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불법투기 ‘돈 물고, 양심 찔리고’

등록일 2015년09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동남구청(구청장 이성규)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70일간 31건을 적발해 218만4000원의 과태료를 물렸다.

동남구는 지난 6월22일부터 8월31일까지 구청, 읍면동, 자생단체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야간단속과 환경정비에 나섰다. 주된 활동지역은 대학가 원룸지역, 상가밀집지역, 공한지, 자연발생유원지 등이다. 이들은 불법투기자를 적발해 과태료를 물리고 530건의 현장계도를 비롯해 쓰레기배출안내 홍보물 배부 4500매, 구내 안내방송 30회 등을 추진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같은 단속활동에도 일부지역에서는 여전히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고, 무단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시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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