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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업무구상보고회’ 가져

등록일 2015년08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가 ‘2016년도 업무구상 자체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센터 전직원이 전국의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하고 작목, 또는 사업별로 새로운 농촌지도사업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내·외부 평가위원의 심의도 받았다.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회, 농업경영인 등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사업의 확대가능성, 농업인의 요구사항 반영 등을 평가해 농업인에게 실질도움이 되는 사업을 검증받았다.

농촌지도사업의 주요 구상과제로 ▷차세대 천안농업리더 육성 ▷귀농 및 도시농업 등 농업인을 위한 교육사업 ▷배 수확 후 과실 품질유지 ▷포도 무핵재배 수축기반 시설 ▷콩 육묘이식 늦심기 재비 등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시범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농기계임대료 결제용 신용카드단말기 도입 등 농업인 편의제공을 위한 사업도 발굴됐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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