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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9월 천안공연들’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뮤지컬·무용·피아노·재즈로 가을맞이

등록일 2015년08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9월 천안예술의전당은 뮤지컬스타, 인간의 리듬, 백건우 피아노리사이틀, 웅산의 펀펀재즈 4편이 무대에 오른다. 천안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예술이 풍성한 9월을 맞게 된다.

첫 주자는 9월5일 오후 3시와 7시의 갈라콘서트 ‘뮤지컬스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멘토 오케스트라(지휘 강교상)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한국 뮤지컬계의 주축인 남경주, 최정원, 이건명, 김보경, 더 뮤즈 등이 출연한다. 3~4만원의 가격대.

9월 11일과 12일에는 천안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무용 ‘인간의 리듬’이 무대를 채운다. 인간의 리듬은 유년기, 청소년기, 사회초년생, 월급쟁이, 인간의 리듬으로 구분된 5장의 춤판이다. 틀 안에 갇혀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리듬을 찾아내고 생동감을 부여하는 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9월17일에는 천안공연에 익숙한 백건우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그리고 9월19일에는 웅산의 ‘펀펀재즈’가 준비돼 있다.
문의: 1544-1555, 1566-0155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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