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회장은 30년 넘게 난을 키우고 있으며 천안애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난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도 많고, 현재 한국난연합회 이사직도 맡고 있다.
취임식은 22일 오후 5시 천안삼거리 W웨딩홀. 곽 회장은 “지금보다 전시회 격을 높이고, 난과 관련한 각종 문화행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연합회를 사단법인화해 사회적 입지를 높이고 체계적인 난인관리와 지원방안을 마련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임기중에 전국 난전시회를 천안에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