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성)는 지난 5일 저녁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두정동 먹거리골목 야간순찰 및 청소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 및 두정지구대 소속경찰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거리에 난립하는 불법광고물과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윤원재 동장은 “대리운전 전단지 등 각종 홍보물이 난립하는 두정동 먹거리 골목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상인 및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매월 정기적으로 순찰 및 환경정비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