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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천안을’ 정종학 당협위원장 재추대

7일 내부 운영위원 만장일치… 화합형 및 직무수행능력 좋아

등록일 2015년08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누리당 천안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는 정종학 천안을 당협위원장을 재추대했다.

당원협의회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 천안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정종학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천안을 당원협의회는 정 위원장을 재추대하게 된 배경으로 “당내 화합이 요구되는 현실을 고려, 화합형 인사로 평가받는 정 위원장의 지난 2년간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중앙당과 지역 당협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면서 당원 배가운동과 조직강화를 위한 뚜렷한 성과를 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뜻을 받들어가겠다. 특히 시급한 현안인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를 통한 증설에 전 당원과 시민들의 뜻을 결집하는데 주력하고 당 이미지 제고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정 위원장은 또 천안시장을 비롯해 2명의 국회의원 모두 야당에 내어준 현실을 직시,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돕고, 도시기반시설의 확충을 위한 국고지원 등 지역발전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반드시 자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견제와 균형있는 지역정치가 될 수 있도록 천안시민들이 보다 큰 정치적 판단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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