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배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가 2015년 과실전문APC 운영활성화계획 평가에서 ‘전국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7월2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거점산지유통센터가 지난 6월 전국 과실전문APC 2014년 운영실적 및 2015년 운영활성화계획 평가에서 98점을 획득, 전국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4년 사업추진실적과 운영활성화계획 최우수평가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최우수센터로 선정된 천안거점산지 유통센터는 1500만원의 국비사업비를 지원받아 경영진단, 인력훈련, 농가교육 등 APC운영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