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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찾은’ 그라시아스합창단

등록일 2015년06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30일(화) 오후 7시30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무대에 오른다.

독일 ‘2015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기념특별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제목은 ‘스바보드나(자유롭게)’. 26일 고양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원주, 천안을 거쳐 대전, 광주 등 7개 지역에서 전국순회공연을 갖는 것.

세계적 합창제에서의 수상을 축하하는 협연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랸의 지휘와 국제바이올린 콩쿠르 특별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가 협연한다. 또한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베젭과 플루티스트 폴 에드문드 데이비스도 무대를 빛낸다.

지난 2000년 창단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국내에서 연5회 이상 세계 거장 음악가들과 협연공연, 32회 이상 18개 지역 순회공연 등을 통해 실력과 인지도를 다지고 있는 중견클래식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14년 4월 유렵5대 합창제인 이탈리아 ‘2014 리바델가르다 국제합창대회’ 대상, 스위스 ‘2014 몽트뢰합창제’ 1위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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