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통정5로 농협 앞에 세워진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천안시 동남구는 시민중심의 살기좋은 안전한 거리질서 정착을 위해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충한 무인단속카메라는 총 5대로 ▷교보사거리 ▷목천 부영아파트상가 앞 ▷신방통정12로 축산물도소매 앞 ▷신방통정5로 농협 앞 ▷새마을금고 앞 등에 설치했다. 6월30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7월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카메라 신설지역은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곳으로, 불법주차 근절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남구는 이번에 신설한 무인단속카메라를 포함하여 총 71개소에서 무인단속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