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병천면은 전염병 예방과 각종 해충발생 억제를 위해 2015년 하절기 자체방역소독을 가졌다.
병천면은 무더위로 각종 해충이 발생되고 메르스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해하자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7월1일부터 실시하던 하절기 자체방역을 10여일 앞당긴 22일부터 9월 중순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상진 면장은 축사, 쓰레기 적치시설, 하천변, 공중화장실, 마을안길, 학교 내 등에 대해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특히 주민들이 방역을 요청하는 곳에 대하여는 즉시방역을 실시하는 등 전염병 발생을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