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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마중물민원봉사회 민원안내 호응

주민참여 자원봉사 31명 솔선 참여…무인발급기 이용안내 등 앞장

등록일 2015년04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청룡동이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마중물민원봉사회가 친절한 민원안내로 방문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14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마중물봉사회는 12월 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해 현재 3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통장 16·부녀회장 3·주민 12명이다.
인구 47000여명의 청룡동은 1일평균 380명의 민원이 방문하는 곳으로, 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밀집돼 있어 항상 대기민원이 많은 곳이다.
주요업무는 무인발급기 이용안내, 복사·팩스대행, 담당자안내 등으로 올해 1분기 6360건을 안내했으며, 특히 무인발급기 이용건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52% 증가한 1156건으로 민원대기 시간단축에 마중물 민원봉사의 도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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