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동면… ‘꽃도 보고 이웃돕기도 하고’

등록일 2015년04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하천 제방에 유실수를 심어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 꿈과 낭만이 넘치는 산책로 조성에 힘쓰고 있다.
동면사무소(면장 허일욱)는 3월31일 직원 및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해 용두천변 제방에 나와 홍매실나무 200그루를 심고, 산림용 비료 20포를 주었다.
이보영 새마을협의회장은 “동면주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용두천변에 매실나무를 식재해 꽃이 피는 아름다운 산책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매실을 수확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