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고있는 구본영 천안시장(오른쪽)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
3월31일 오전 10시 북면 용암리 일원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잣나무 1만여 그루를 심었다. 올해 나무심기는 북면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무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