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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위기가 찾아오면?

등록일 2015년03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5일 풍세면 미죽리 천안정수장에서 천안시와 K­water간 ‘2015 상생발전 전담반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와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 관리단이 상생협력체제 구축과 주요현안업무 협업, 천안시의 물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수도행정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의 주요 협력안건은 수도사고 제로화방안, 위기발생시 양 기관 협력체계 구축, 광덕지역 광역상수도 직접공급 협력방안 등이었다.
앞으로 천안시와 K-water는 긴급복구용 예비자재 및 복구장비(업체)를 공유하고, 순회점검 등 순찰시 매설물 협력보호 및 상호관리를 해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천재지변이나 위급상황 발생시 상호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로 단수로 인한 천안시민의 불편해소와 공공시설 및 관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2014년 11월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체결한 물 소외지역 광역상수도 직접공급협약과 관련해 광덕면 행정리·대평리·원덕리 지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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