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세면 남관3리(이장 전학수)는 1월30일 낮 12시 마을회관 앞에서 신대균 풍세면장, 유달준 이장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잔다리마을비 제막식 행사는 마을이장과 주민들이 동계에서 마을비를 세우기로 뜻을 모으고, 스스로 기금을 마련해 세워진 것이다. 이 마을은 오리농법을 도입해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더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