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청(한동흠 구청장)은 27일(화) 10시30분 소통강화와 당면사항 협의를 위해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한동흠 구청장은 “읍면동에서도 연초에 알차게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제때 추진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주고, 아울러 시정 현안사항인 구제역과 AI방역철저, 불법쓰레기배출에 따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및 계도, 불법광고물 정비 적극참여, 연도 폐쇄기를 앞둔 세금 총력징수, 온나라시스템에 대한 정보공개 준비철저, 공직기강 확립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읍면동 불편사항을 접수해 공동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과 공감행정에 앞장서 ‘시민중심 행복천안’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