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은 8일(월) 오후 2시30분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기원했다.
금일행사에는 이인제 최고위원,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김태흠·김동완·김제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남도당 주요당직자와당원 500여 명이 참석해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을미년 새해의 결의를 다졌다.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파란양의 해 2015년 을미년이밝았다. 착하게 무리를 지어 화목하게 사는 양처럼 올 한해 우리사회에 화합과통합의정신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새해에도 우리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충남도민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삼고 경제살리기와 정치혁신, 민생안정을 목표로전력질주하겠다”고 다짐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2015년 밖으로는 사회적약자, 안으로는 평당원들을더욱우선시할 예정이다. 이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금일 신년인사회에서 장애인들을 초청해 난타, 밸리댄스 등 식전행사를 갖고 실버당원, 청년당원, 다문화이주여성 당원, 장애인 당원 등이 주요 당직자와 함께 시루떡을 절단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당원 일동은 새해 덕담과 소망을 함께 나누고2015년 충남지역과도민을 향한 필승의 의지와 희생의 각오를 다지며 신년인사회를마쳤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