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공무원 ‘2015년 1월2일자 인사단행’

등록일 2014년12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기관(4)

자치행정국장 안대진(총무과) 복지문화국장 박재은(동남구청장) 산업환경국장 최병호(기획예산과장·승진) 의회사무국장 이상오(총무과장·승진) 도시건설사업소장 정종수(세정과장·승진) 천안박물관장 윤경섭(지역경제과장·승진요원) 안전건설도시국장 김기영(건설사업소장) 맑은물사업소장 진광선(건설도시국장)
 
사무관(5)
정책기획관 임홍순(회계과장) 행정지원과장 윤태호(산림녹지과장) 행정지원과(시설관리공단) 박종화(사적관리소장·파견) 예산법무과장 박재현(성남면장) 자치민원과장 주재석(문화관광과장) 세정과장 김기봉(자치민원과장) 회계과장 최관호(기업지원과장) 여성가족과장 김순남(노인장애인과장) 문화관광과장 나기수(서북구 자치행정과장) 지역경제과장 최용인(농업정책과장) 기업지원과장 맹기주(서북구 위생청소과장) 도시건설사업소 도시사업과장 김승환(자원정책과) 중앙도서관장 김영성(풍세면장) 사적관리소장 유창기(시설관리공단·파견복귀) 목천읍장 장석범(원성2동장) 풍세면장 신대균(병천면장) 광덕면장 김수응(시민문화여성회관장) 수신면장 최문택(신방동장) 병천면장 이상진(동면장) 동면장 허일욱(광덕면장) 원성1동장 한계상(천안박물관장) 원성2동장 최광용(서북구 주민복지과장) 일봉동장 임재설(쌍용도서관장) 신방동장 김남걸(입장면장) 서북구 자치행정과장 윤성진(서북구 건설과장) 서북구 주민복지과장 장진구(동남구 민원지적과장) 서북구 산업경제과장 이흥영(수신면장) 성환읍장 이중호(불당동장) 입장면장 김병옥(건설사업소 관리과장) 불당동장 김영태(목천읍장) 의회전문위원 김진철(원성2·승진) 성남면장 한의섭(쌍용2·승진) 맑은물사업소 관리과장직무대리 이병옥(복지정책과·승진요원) 평생교육과장 직무대리 주성환(기업지원과·승진요원) 차량등록사업소장 직무대리 유두현(교통과·승진요원) 노인장애인과장 박미숙(여성가족과장) 청소행정과장 김기석(동남구 위생청소과장)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신은수(차량등록사업소장) 농업정책과장 김충구(원성1동장) 축산식품과장 정철면(축산식품과·승진) 도시건설사업소 공원관리과장 김덕환(서북구 산업교통과장)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이응규(산림녹지과·승진요원) 동남구보건소 보건과장 함창규(환경위생과장) 서북구보건소 보건과장 이상각(동남구보건소 보건과장) 서벅구 위생청소과장 조만호(서북구보건소 보건과장) 환경위생과장 김재구(평생교육과장) 동남구 위생청소과장 윤철호(환경사업소장) 도시계획과장 류훈환(건설사업소 개발과장) 도시재생과장 이용길(수도사업소 급수과장) 맑은물사업소 급수과장 서강석(도시계획과장) 맑은물사업소 하수운영과장 홍원표(도시재생과장) 도시건설사업소 시설공사과장 이광모(동남구 건설과장) 동남구 민원지적과장 손민홍(일봉동장) 동남구 도시건축과장 최기영(서북구 도시건축과장) 서북구 건설교통과장 정규윤(건설사업소 시설과장) 서북구 도시건축과장 김승환(동남구 도시건축과장)
 
주사(6)
동남구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이규준(기업지원과·승진요원) 예산법무과 곽현신(기획예산과·승진요원) 건설도로과 심상철(건설도로과·승진요원) 안전방재과 유인숙(재해예방과·승진요원) 정보통신과 박헌춘(정보통신과·승진요원) 농업정책과 전대규(농업정책과·승진요원)

이상 끝.

 

 젊은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

절차보다 능력 우선, 인사적체와 소수직렬 소외감 해소

 
구본영 천안시장의 첫 인사단행은 순조로웠을까.
박재현 성남면장을 예산법무과장으로 파격발령한 것은 구 시장의 인사정책을 대표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면장은 젊은 인재로, 승진 후 읍면동에서 구청을 거쳐 본청으로 올라오는 절차를 한단계 생략했다. 게다가 예산법무과장이라는 중책이 맡겨진 것이다.
천안시의회 한 의원은 젊은 사람들을 등용하고 쇄신하겠다는, 고민이 묻어나 있다며 이번 인사정책에 대체로 좋은 점수를 매겼다.
정보통신과 박헌춘 팀장이 승진요원이 된 것도 눈에 띈다. 전산직이 사무관을 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팀장이 6급을 단 지도 20년이 지났다. 산림녹지과 이응규 팀장이 승진요원으로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를 맡게 된 것도 소수직렬에 대한 소외감을 해소시켰다는 점에서 임업직의 사기앙양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팀장으로 4년을 있었던 임홍순 회계과장은 행정 아이디어 정책으로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인물로, 이번 인사에서 신설된 정책기획관을 책임지게 된 것도 관심이 쏠린다.
구 시장의 고등학교 출신들을 승진시키거나 요직에 배치했다고 일부 불만섞인 의견도 있으나, 중립에 위치한 어느 공무원은 새로운 시장이면 당연히 자신이 알고있는, 검증된 사람들을 기용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처음엔 그렇게 기용한 후 서서히 알아가며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판단이 설 것이라고 했다.
<김학수 기자>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