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의장 주명식)는 15일(월) 천안시청 오룡홀에서 전체의원 22명과 의정모니터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의회 의정모니터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의정모니터 요원들은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개선, 의정활동 홍보,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제보 등 일선에서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 있다.
주명식 의장은 의정모니터 요원들에게 “비록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지만 시민의 불편·불만 및 애로사항을 의회에 전달해주고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도 모니터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제출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