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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영 사무관 ‘지방행정의 달인’ 등극

등록일 2014년11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가재영 사무관(56세·현재 충남도립대학 파견중)이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4회 지방행정의 달인 심사에서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최종 선발됐다.

지난 17일 안전행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가 사무관은 일반행정·지역개발·지역경제·문화관광 분야 등 모두 9개분야에서 일반행정Ⅱ로 분류된 ‘강의의 달인’으로 선발돼 이 분야에서는 최초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은 올해 4월부터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달인추천을 받은 88명의 달인후보자를 서면심사, 현지심사, 면접심사, 개인 실적심사 등 엄격하고 심층적인 검증을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가 사무관은 1998년도 충남공무원교육원 원내교수로 강의활동을 시작한 이래,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을 비롯한 31개 국가 및 지방공무원 교육기관 등에 외래교수로 강의활동하면서 지금까지 18년간 모두 381회, 1만5038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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