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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시책구상보고회’

시민중심 섬김시정 구현 위한 시책발굴, 396건 사업추진 타당성·효율성 검토

등록일 2014년10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내년 시책을 구상하는 ‘2015 시책구상보고회’를 주재하는 구본영 시장.

천안시는 10일 ‘2015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8명이 참석했다. 2015년도 새롭게 추진할 신규시책 199건과 보완발전시책 197건 등 모두 396건의 시책에 대해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을 검토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민선6기 시정비전과 시정운영을 위한 중점과제로 ▷시민이 중심되는 섬김시정, 열린 행정 실현 ▷민선6기 9개분야 99가지 공약사업 본격추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망 구축 ▷약자를 배려하고 먼저 찾아가는 복지시스템 ▷양질의 풍부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100만 도시인프라 확충 및 서민주거안정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기반 마련과 인재양성 등을 제시했다.

또 2015년 창의적인 시민중심 시책으로는 ▷소식지 음성변환코드 기능 도입 ▷시민안전문화대학 운영 ▷고객만족 민원행정 컨설팅 ▷청소년카페 설치 ▷재활용품 교환센터 운영 ▷중소기업 국제 기술·무역 복합센터 건립 ▷6차산업화 농촌두레기업 육성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도시계획 상임기획단 설치 ▷충남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3농혁신 강소농 육성 등이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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