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은 현재 전시중인 ‘하늘이 내린 살기좋은 고장 천하대안’ 특별전과 연계한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안시민 중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 80명(4회 각20명)을 대상으로 10월 11일·18일·25일, 11월1일 4회(오후 1시~5시30)동안 ‘어린이박물관교실’을 진행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천안에서 출토돼 현재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백제시대 유리구슬에 장식된 ‘굽은옥 목걸이 만들기’, 찰흙으로 컵 모양의 ‘손잡이잔 토기 만들기’를 제작·실습한다.
신청은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이며, 4회 중 하루를 선택해야 한다. 신청서는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신청접수는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 천안박물관 학예팀(041-521-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