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속담에 “하루동안 행복 하려면 이발을 하라
일주일동안 행복하려거든 여행을 하라.
한달동안 행복하려거든 집을 사라.
일년동안 행복하려거든 결혼을 하라.
일평생 행복하려거든 이웃을 섬기라.
이웃을 섬기는 것 바로 거기에 행복의 길이 있다. 우리에게는 대체로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 뿐이다. 섬김을 받으려는 사람은 영영 행복할 수 없다. 섬기는 마음으로 마음을 바꿀때라야 비로소 자유할 수 있고 참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현대인은 그렇게 불행에 시달리면서 불행의 원인을 모르고 있다. 가장 불행할 수 밖에 없는 길을 선택하고 있다. 그것은 극단적 이기주의이다. 이기주의의 노예가 된지 오래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그길에 행복이 있을 거라고 착각하고 있다. 영영 불행할 수 밖에 없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이기주의를 철학적으로 설명했다. 이기주의가 불행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는 논리적 이기주이다. 자기의 판단은 언제나 옳다는 생각이다. 그것이 불행의 원인이다. 나의 생각 나의 이론은 항상 옳다고 생각한다. 친구도 이웃도 없다. 아무도 존경하지 않는다. 아무도 그를 따르지도 않는다. 나만 잘난체 내 뜻만을 다 주장하는 건방진 생각 가지고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 불행의 씨앗이다. 50%는 스스로 굽힐줄 알고 양보 할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
둘째는 미학적 이기주의이다. 자신의 심미적 취향에 만족하고 자기 느낌을 항상 옳다고 여긴다. 자기 기분만 존중하고 자기의 생각,자기의 감성을 절대화한다. 바로 거기에 또다른 불행이 있다.
셋째는 도덕적 이기주의이다. 자기자신이 모든 행동의 목적과 중심이 되고 자기에게 유익하지 않은 일은 다 나쁘다고 생각한다. 옳고 그름의 객관적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내가 기준이 되어서 내가 이익이 되면 의로운 것이요 내게 손해가 되면 다 악한 것이라고 단정한다. 이런 사람은 불행에서 살다가 불행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영영 구제불능이다. 보통사람으로서 으래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지식이나 판단력와 상식이 통하는 인물이나 사회 일반의 공통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하는 논리가 통하는 사회는 행복해질 수 있다. 선진사회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다. 민주시민의 품격이다. 섬김받는 자가 행복한 줄로 착각한다. 우리 전통 문화가 늘 그랬다. 그것이 성공이요 그것이 높은 자리인줄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섬기는 사람에게 확실히 행복이 보장된다. 섬기는 가슴에 행복이 있다. 섬긴다는 것 이것은 본래적이고 자발적이고 자원적이라야 한다. 자발적이지 않는 것은 섬김이 아니다. 그리고 의도적이어야 한다. 확실한 목적적 행위이어야 한다. 똑같은 행동인데 빼앗기는 일이 있고 주는 일이 있다. 내 마음으로부터 주면 주는 것이고 마음이 없이 주면 빼앗기는 것이다. 물리적 행동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다. 내 마음의 자세에 문제가 있다. 그런데 빼앗기는 것이 아니고 부득이한 것이 아니고 숙명적인 것도 아니고 또 무지함에서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때로 팔자다. 체념하고 운명적이라 생각한다. 이런 인생은 섬김의 삶이 아니다. 팔자.운명이라는 생각으로 한평생 좋은 일을 했다해도 그것은 섬김이 아니다. 그런 섬김에는 기쁨이 없고 행복이 없고 축복도 없다. 어떻게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살았느냐가 문제이다. 진정으로 가슴으로 섬길 때 그 사람에게 기쁨이 있는 법이다. 마음을 바꾸면 가장 아름다운 생활인 것인데 마음을 닫고 보니 비참할 수가 없다. 섬김 거기에 행복이 있다. 빼앗긴다는 것과 준다는 것 사이는 종이 한 장 차이이다. 요컨대 마음가짐이다. 강도 만난 마음 빼앗기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일생 구제 불능이다. 마음을 확 돌려 베푸는 마음 주는 마음 섬기는 마음으로 내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딴판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다. 가슴으로 시민을 섬기는 시민중심행복 천안을 창조하자.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불통행정이 아니라 원칙적으로 허용하고 예외적으로 금지하는 소통 행정이어야 시민 상식과 자율의 시대 창조의 시대로 발전할 수 있다. 마음은 지식 감정의지의 정신활동을 한다. 마음 안에 가슴이 있다. 마음보다 가슴이 더 깊고 절감을 느끼게 한다. 마음속 깊은 가슴으로 자발적 자원적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인 주는 섬김은 역사를 창조한다. 가슴에는 자신의 이름, 명찰, 명예, 훈장을 달고 그리고 리본을 단다.
머리로 생각을 논리성 있게 정리하고 마음으로 옮겨 정신으로 의식화하여 가슴의 열정이 섬김 행동이 될 때 시대적 책임 정신이 발동한다. 나도 이웃도 시민도 모두 사회가 서로 가슴으로 섬기면 천안이 행복해진다. 시민 중심 행복천안 가슴으로 시민을 섬기는 일류 품격 명품도시 천안을 창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