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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다중이용시설 특별위생점검

등록일 2014년08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박재은)는 8월25일부터 9월5일까지 추석명절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에 나선다.

동남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즉석식품제조 및 판매업소와 식품접객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 소비가 많은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과 즉석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중점 지도·점검한다. 특히 귀성객이 붐비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고속도로 국도변 휴게소 등에서의 한과류, 식용류, 다류, 건강기능식품, 제수용식품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무신고 및 무표시 식품 제조·판매 여부를 비롯,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및 조리·판매·변조 여부, 허위·과대광고, 표시기준 위반여부, 건강진단 또는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준수여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등이며, 의심제품에 대해서는 식중독균 및 잔류농약검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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