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울사무소(소장 이남동)는 7일 서울역 광장에서 서울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천안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2011년 9월 개소한 서울사무소는 천안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판로개척, 판촉행사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정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천안시 홍보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 역시 휴가철을 맞이해 ‘수도권과 근접한 천안으로 놀러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10월에 열릴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홍보, 그리고 천안 특산물인 호두과자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남동 서울사무소장은 “다양한 시정홍보를 통해 수도권 시민의 천안방문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천안출신 경제인·정치인·중앙부처 공무원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