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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홍보 ‘50인 이야기’

등록일 2014년08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인터넷을 통해 지역의 숨을 매력을 찾아 홍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8월1일부터 8월22일까지 ‘제1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블로그, SNS(페이스북 등)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글쓰기와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적극적인 취재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pipi55@korea.kr)으로 접수하면 되고, 합격자는 29일(금)에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홈페이지, 블로그, SNS에도 게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50명. 이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며, 주된 활동은 블로그 및 SNS를 통한 시정홍보, 천안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 모니터링, 블로그 자료수집 및 취재활동, 외부에 천안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 발굴 및 공유 등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자원봉사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다.

조한수 공보관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고 친근한 홍보기법 도입과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 명소 등 다양한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시청 공보관실(521-5181)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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