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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불법광고물과 전쟁중”

공무원·공익요원·공공근로참여자 등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리

등록일 2014년07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봉명동 주민센터(동장 박철호)는 16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공무원과 공익요원, 공공근로참여자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을 일제정비했다

최근 국내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전자제품 판매업체 및 아파트 분양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주요도로변에 경쟁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현수막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거, 시장 또는 구청장에게 신고한 후 지정게시대가 설치된 곳에 설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설치하고 있는 것이다.

박철호 동장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공익요원 등이 수시로 관내를 순찰해 발견 즉시 현장에서 수거조치하고, 불법행위업체에 대해서도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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