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최문택)이 하반기 교육계획을 확정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교육은 모두 65개 과목 82개반 1935명이며, 일반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충하고 야간교육과 저소득층에 대한 수강료 면제와 우선 접수자격을 부여한다.
시민문화여성회관 본관은 기술교육 24과목 720명, 취미교육 14과목 410명, 야간교육 6과목 145명, 특별교육 1과목 50명이며 두정문화회관은 20과목 28개반 610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이며 1인1과목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8월18일부터 12월5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반모집은 과목별 일정에 따라 7월 14일∼18일(두정분관 21일∼22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women.cheon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접수대상자는 7월11일 오전 9시부터 신분증 및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시민문화여성회관(521-3742), 두정문화회관(521-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