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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 “상식적인 인사행정 구현”

등록일 2014년06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민기(새누리당) 천안시장 후보는 5월29일 천안시 인사원칙을 ‘대화합과 상식’으로 정하고 “직원의 마음을 읽는 인사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누구나 예측가능한 인사를 하겠다”며 “이를 위해 공무원노조와 시민 등을 인사위원으로 위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중심과 성과중심의 인사를 펼치고 결과에 따라 본청을 경유하지 않고도 바로 승진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읍면동장과 기획·인사·교통분야의 직위공무제로 확대해 즐겁게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직원들에 대한 복지강화가 생산성과 창의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노조와 협의추진하고, 휴일 초과근무시간을 축소해 남은 비용을 복지포인트로 균등배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여성맘을 위한 시간제근무, 시청어린이집 확대운영 등을 실시하고 이외에도 집중휴가제, 정책제안채택우수자 포상, 적극행정면책제도, 성과상여금제도 도입, 구청근무환경 개선, 책임실명제, 부조리익명신고센터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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