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1동은 21일 새마을지도자 남녀 회원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0여명이 꽃동산을 조성하고 가로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팬지, 비올라, 페츄니아, 리빙데이지, 금어초 등 7000포기의 봄꽃을 1번국도변과 관내 가로화분 160여개에 식재했다.
부성1동은 봄꽃 재배 후에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가꿔 가을에는 걷고 싶은 코스모스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달제 동장은 봄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도심에 화사한 색채를 입히고 향기가 살아있는 부성1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