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봄을 만나다’전… 3월25일~6월1일 지역작가 등 참여
신 철 ‘행복’
천안예술의전당이 3월25일부터 6월1일까지 ‘예술, 봄을 만나다’전을 연다.
예술의전당측은 상반기 기획전시로 봄의 상징 ‘꽃’을 주제로 삼았다. 신 철, 정영모, 박희숙 등 많은 작가들이 꽃그림을 들고 예술의전당 미술관에 모여들었다. 이혜경 학예사는 “봄의 향기와 꽃의 열정이 화사하게 피어날 것”이라며 “학교 소풍이나 학생 단체관람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영모 ‘고향 이야기’
박희숙 ‘산을 보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