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아산의 선거구가 각각 1개씩이 는다. 기존 34석이던 충남광역의원 선거구가 36석으로 증설되면서 인구가 제일 많이 늘어난 천안과 아산이 각각 1석을 받게 됐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획정안에 따르면 천안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목천읍·성남면·수신면·동면·병천면·북면·풍세면·광덕면) ▶2선거구(일봉동·봉명동·중앙동·신안동) ▶3선거구(원성1·원성2동·청룡동) ▶4선거구(쌍용2동·신방동) ▶5선거구(성환읍·성거읍·입장면) ▶6선거구(직산읍·부성1·부성2동) ▶7선거구(백석동·성정1동·성정2동) ▶8선거구(쌍용1·쌍용3동·불당동)로 바뀐다. 이같은 변화에 따라 출마예상자들의 호불호도 갈릴 전망이다.
한편 시의원 선거구도 이같은 획정안에 따라 변화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