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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2월8일 출판기념회’ 연다

등록일 2014년01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성호(55)씨가 2월8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박성호 풀뿌리희망재단 상임이사는 책을 통해 천안지역에서 20년간 시민운동에 몸담고 있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천안지역 지방자치 발전상과 도시비전을 담아냈다. 책 ‘시민이 답이다. 함께 만드는 천안, 박성호의 제안’ 출판기념회는 이날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갖는다.

책은 모두 4부로 되어있다. 1부는 서울YMCA에서 일했던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 청소년 시절 자신을 움직인 간디·함석헌·마틴루터 킹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2부는 20년간 시민운동을 통해 몸으로 익히고 배우는 과정을 서술했으며, 3부에서는 살고싶은 도시, 천안이 되기 되려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비전을 제기했다. 마지막 4부는 그가 활동한 20년간 천안지역의 주요변천사를 뽑아냈다.

박성호씨는 천안YMCA 초대사무총장(1993~2000), 제4대교육위원을 거쳐 현재 (재)풀뿌리희망재단상임이사로 있으며 녹색소비자연대·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느티나무노인복지센터 이사를 맡고있다. 현재 천안한빛장애인학교 교장이기도 하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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