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울사무소(소장 이종기)는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활용해 ‘하늘그린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서울 주요 핵심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0대에 하늘그린 농특산물 광고를 게재해 하루 수십만명이 볼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한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지역특성을 활용해 여의도, 서울시청, 강남역 등 주요지역을 경유하는 버스에 하늘그린 농특산물 광고를 게재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높은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기 서울사무소장은 “각 지자체마다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요즘,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울지역에서의 홍보가 중요하다”며 “2014년에는 보다 새롭고 획기적인 광고매체를 발굴해 수도권에 천안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