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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덜 추웠나?’ 계량기동파 크게 감소

등록일 2013년12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지역의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했다.

천안시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16일 현재 계량기 동파사고는 240건으로, 지난해 299건에 비해 59건(19.7%)이 감소했다. 물을 적게 사용하거나 벽지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급수관로 결빙도 2012년 12건에서 9건으로 감소했다.

계량기 동파로 인한 교체비용은 인건비와 자재비를 포함해 13㎜는 4만4000원, 20㎜ 5만7000원, 25㎜ 6만6000원, 32㎜ 9만6000원이 든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었을 경우 수도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국번없이 121번 또는 상수도 콜센터(551-8582)에 신고하면 교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상기후로 올겨울은 많은 폭설과 잦은 한파예보가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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