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 동남구 도로보수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천안시 동남구 건설과는 신부동 신성교 옆 다세대주택 인근 및 원룸밀집지역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단을 설치했다.
그동안 이곳에 계단을 설치하기 전에는 터미널이나 축구센터공원을 이용하기 위해 평소 20분 이상을 돌아가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동남구청 건설과 도로보수원들이 직접 자재구입부터 시작해 제작 및 설치에 나섰고, 공사발주시 1000만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을 순수한 재료비 100만원만 투입해 계단설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