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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온조대왕 숭모제’ 조촐한 행사 가져

등록일 2013년10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제 건국시조 ‘온조대왕 숭모제’가 지난 9월26일 오후3시 직산읍 군서리 직산현관아에서 열렸다. 세종대왕 치제 이후 중단됐던 직산의 온조대왕 숭모제는 2010년 9월 위례성 정상에서 있었던 ‘2010 세계대백제전’ 당시 혼불채화 및 온조대왕 제례에 이어 4회째에 접어들었다. 숭모제는 백제개국공신 문종 종친, 백제충의 오성문중 종친, 천안향교 전교가 공동대표를 맡아 봉행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700년 대백제를 일으킨 온조대왕이 최초로 도읍으로 정하고 찬란한 백제 부흥의 서막을 연 곳이 바로 우리 천안 위례성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2014년에 직산지역에 문헌으로 남아있는 온조왕 사당을 재현·건립하겠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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