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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특색문구로 고향방문 환영

등록일 2013년09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북면(면장 엄천섭)은 추석명절 귀성객들을 위한 환영현수막을 관내 곳곳에 설치했다.

특히 틀에 박힌 문구와 딱딱한 표현으로 식상함을 주었던 기존과 달라 눈에 띈다.

‘맑고 푸른 천안의 알프스, 북면 고향방문 대박환영’ 등 톡톡 튀고 개성있는 문구를 사용해 고향의 따뜻함과 함께 미소를 머금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면사무소에서는 5일 이장회의시 이미 ‘단언컨대, 북면만큼 완벽한 고향방문은 없습니다’, ‘잠시만요, 북면 고향방문 환영하고 가실게요’ 등 최신유행어와 CF 문구를 활용한 현수막 예시안을 제공해 마을마다 마음에 드는 환영현수막을 게시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이번 현수막안을 기획한 엄천섭 면장은 “부드럽고 유쾌한 문구로 북면 고향방문을 기꺼이 환영하고 싶었다”며 북면에 오는 모든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기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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