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희준)가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주민자치위는 7일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웃음치료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토록 했지만 모집인원 40명을 초과해 50여명이 신청하는 등 시작부터 큰 관심을 보였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긍정적인 삶과 자존감을 높여 자신감을 배양하기 위한 치료프로그램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