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주민센터(동장 맹기주)는 17일 관내 18개 아파트 관리소장을 초청해 지역발전을 협의하고 현안사항을 듣기 위해 ‘아파트관리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미숙 도의원, 황천순 시의원, 전유일 일봉파출소장도 함께해 지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아파트관리소장 회의는 연 2회 상·하반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정 및 동정에 관한 공지사항을 설명하고 아파트 관리소장으로부터 각종 현안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