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99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를 평정했던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인 가수 이주노씨를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주노씨는 흥타령춤축제의 국내외 홍보를 비롯해 축제관련 행사 출연, 홍보물·언론매체·인터넷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주노씨는 춤축제 행사기간 춤경연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위촉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 6개월이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