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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브레멘음악대’ 개봉박두

7월6일 천안 봉서홀, 어린이들의 꿈과 친구의 소중함 일깨워

등록일 2013년06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유열의 ‘브레멘음악대’가 천안에 온다. 브레멘음악대는 그림형제의 동화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이다.

가수 유열이 프로듀서를 맡고 박진선(연출), 지성철(작곡가), 김승주(작가) 등 연출진들이 나섰다. 이들의 탄탄한 기획력과 화려한 볼거리가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꿈을 찾아 떠나는 호기심 많은 당나귀 동키, 영웅을 꿈꾸는 고양이 캐티, 신중하고 입냄새 심한 강아지 도기, 가수가 되고싶은 암탉 러스티 등 동화 브레멘음악대는 네 마리 동물들의 모험이야기다.

천안시 문화관광과측은 ‘브레멘음악대는 2013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의 우수공연 선정작품으로, 60만 천안시민에게 수준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문화관광과 허서란 담당자는 “힘든 모험을 헤쳐나가며 꿈을 이루어내는 브레멘음악대를 통해 어린이들이 행복을 꿈꾸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랐다.

브레멘음악대는 오는 7월6일(토) 오후 2시와 5시 2회공연이며, 관람료는 전석(1층) 2만원으로, 24개월 이상 연령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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