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성거 이원문화원 ‘괴테와 관련된 학술발표’

등록일 2013년05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에 소재한 ‘이원문화원(대표 이상복·장혜원)’은 지난 5월25일 괴테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상복)과 한국인물전기학회(회장 최종고)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괴테와 관련된 학술발표와 전문가특강, 한국인의 전기와 자서전 쓰기 등 최공고 전 서울법대교수의 학술발표가 있었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독일가곡과 한국가곡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문화원은 성거산 밑 천흥저수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상복 전 서울의대교수와 장혜원 전 이화여대 음대학장이 20여년에 걸쳐 직접 가꿔온 문화예술의 요람이다. 특히 장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류피아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어 해마다 세계 피아니스트들이 모여 연주행사를 갖는 등 지역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