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명 시정 제도개선 및 생활불편사항 발굴·제보활동
천안시 시정모니터가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모니터 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시정모니터 임기는 2014년 12월까지로, 40·50대 주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시정모니터는 앞으로 시정에 대한 제도개선사항이나 생활불편사항을 발굴·제보하게 되며, 시정발전에 대한 제안 및 건의 등 시정과 시민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