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천안시의회(의장 최민기) 제164회 임시회가 열린 가운데 의원들은 11(목)과 12(금)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위원회별로 모두 23개소의 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현황과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총무복지위원회(위원장 전종한)는 11일 오전 10시에 태조산공원내수련관을 시작으로 사랑의집, 직장맘지원센터, 천안시배드민턴전용구장 설치예정지, 천안추모공원을 찾아 관리실태를 파악했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유제국)는 천안아산국도21호 확·포장공사 현장, 천안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천안하수종말처리장 4단계증설공사 현장, 성남 용원1·2지구, 제5일반산업단지, 목천 유독물저장소, 광덕 지장댐건설 예정지를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이날 현장방문지에서 각 상임위원회 의원들은 해당 실무과장 및 운영관리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 청취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시설보완에 대한 대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둘째날인 12일(금) 총무복지위원회는 충남청소년진흥원, 청소년쉼터, 문성어린이집, 백석동소각장증설 주민편의시설현장,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현대하이테크(성거읍), 성환-입장간 시도26호, 우남아파트(두정동), 동서연결도로, 시민대피소, 청수지구 호수근린공원을 점검하고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