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읍은 10일 청사 화단에 나무를 식재했다.
‘화합의 나무’라 이름진 소나무는 지역의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읍면화합과 지역발전의 염원을 담았다. 화합의 나무 식재는 37개 마을에서 흙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가재영 읍장은 “이번 나무식재 행사가 성거읍민이 하나로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