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성장상담소 남성의소리(소장 노정자)가 지난 1일(월)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열어 5일까지 40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 복권기금사업인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프로그램’의 하나로 ▷의사소통기술 ▷분노조절 및 갈등해소 ▷MBTI검사를 통한 성격이해 ▷스트레스관리 ▷알콜과 폭력에 관한 교육 ▷자기관찰과 자존감 회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기에는 윤애란 소장(우리가족상담소), 고기숙 백석대교수, 정유석 단대가정의학 전문의, 박귀환 백석문화대학교수, 성은옥 한국싸이코드라마학회장 등 많은 전문강사가 참여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