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3월29일과 30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천안시 사진전’과 함께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홍보행사를 열었다.
천안시 서울사무소측은 외국인관광객 등 하루평균 2만명이 방문하는 인사동의 명소, 쌈지길에서 천안시를 알리고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엑스포 행사를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포토이벤트, 천안시 관련 퀴즈쇼, 핀볼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웰빙식품엑스포의 마스코트 ‘웰비니’아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이벤트는 인기가 높았다.
최광용 서울사무소장은 “서울시민에게 천안시와 천안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져 천안시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